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플레이오프/2011년 (문단 편집) ===== 10회 ===== 끝내지 못한 대가는 너무도 참혹했다. 연장 10회초, 선두타자로 나선 정상호는 [[크리스 부첵|부첵]]의 2구째 패스트볼을 때려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포를 날려버리면서 SK가 7대 6으로 다시 앞서갔다. 그래도 10회말에 롯데는 전준우-이대호-홍성흔이라는 클린업이 나오기 때문에 동점 내지 역전 기회가 있었으나, 이 3명은 모두 땅볼로 물러나면서 경기가 끝났다. 롯데로서는 다 잡을 뻔한 경기를 어이없이 SK에 헌납하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